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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맛집

새싹 비빔밥 점심으로 먹고 화이팅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오늘은 12월의 첫날이네요~ 정말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듬뿍 드네요~ ㅎ 그 만큼 올해도 한번 돌아봐야겠죠?


어제는 새싹 비빔밥 점심을 먹었답니다.










보통 저희 회사는 지정 식당에서 


밥을 자주 먹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해진 것에


따라서 맞춰서 먹어야 한답니다;


근데 이번에는 겨울이 다가오기도 하니


싱그러운것이 좋지 않겠냐고 해서


이렇게 새싹 비빔밥이 점심 메뉴로 나왔죠.













기본적인 반찬들이 일단 깔리구요.


아무래도 비빔밥이다보니 반찬이 그렇게


많이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알맞게 대충 맞춰서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국물로는 미역국이 나왔는데,


꽤 진한 맛이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고향의 그맛이 들어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머 맛만 좋으면 되겠죠? ㅎㅎ














드디어 메일이라고 할수 있는


새싹 비빔밥이 나왔네요~ ㅎ


생각보다 일단 색깔이 참 예쁘더라구요.


먼가 조화를 이루는것 같다고 할까요?ㅎ


밥한공기 집어 넣고 이렇게


고추장으로 간을 하면 딱 비비기 준비되었겠죠?













저는 완숙보다는 반숙을 좋아하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반숙으로


계란이 나와서 참 다행인것 같네요~


덕분에 더 맛이 있을것 같았답니다.













이렇게 맛있게 비비고 나니까


정말 새싹 비빔밥의 면모가 보이죠?ㅎ


점심메뉴 치고는 나름 고급진것 같네요.











어제는 이렇게 맛나게 먹었는데,


오늘은 과연 어떤 점심일까 기대되네요.


직장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