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어제는 날씨가 그렇게 덥더니 오늘은
또 이렇게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처럼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어제는 퇴근후에 간단히 회사앞 고갈비집에서
직장 동료들하고 함께 한잔씩 했답니다~
일단 빈속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속을 좀 채워줄 음식이 필요한것 같아서
이렇게 계란찜을 주문을 먼저 했답니다.
고갈비집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것저것 술안주로 먹을만한 것들이
많은지라 이렇게 다양하게
고를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 국은
정말 이곳에서는 술만 먹으라고
마치 얘기하는 것같아서 참 좋네요~
직원들과 간단히 소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하기에 이만한
장소가 주변에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역시 퇴근후에 소주한잔은 다음날을
위한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과하게 먹는다면 분명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까 너무
과하게 마시는것은 좋지 않겠죠?
그리고 드디어 메인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고갈비집의 고갈비랍니다.
원래 생선을 자주 먹거나 그런 편이 아닌지라
그렇게 즐겨 먹진 않지만 이곳의 것은
먹기에도 좋고, 술안주로 참으로 쓸만해서
자주 오죠~ 특히 오늘처럼 비가 금방이라도
올것 같은 날은 더욱 먹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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