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메쌤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컴퓨터 기본 소프트웨어 응용 및 개발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컴퓨터 본체와 같은
하드웨어는 전자공학과로
이를 혼동해서는 안되겠죠
소프트웨어의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함에
SW교육의무화,SW중심대학,SW산업체지원등
정부 역시 소프트웨어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 후 10년간 사라질 200만개의 직업을
소프트웨어 기술에 비롯된
ICT 융합 직업 500만개 이상이
그를 대체하게 되는데요
VR가상현실, 자동화시스템, 로봇공학,임베디드,빅데이터등
모두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들입니다
이러한 산업들을 통틀어 IT라고 부르는 것이죠
IT에 특화된 고등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중 그 비율이 가장 높고
대학에서도 로봇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등
IT에 특화된 전문 학과가 개설되고 있는데요.
이를 수료하는 학생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밝은 소프트웨어 전망과 달리
IT관련 학과들의
학생들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IT기업에서는
고학력,고스펙,현업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실무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반면
실제 전문대 2년과정을 졸업한
학생은 기본코딩조차 잘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떄문이죠
어릴 적 부터 컴퓨터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프로그래밍 독학까지 해 본 학생들도 있겠지만
성적에 맞춰, IT전망이 좋다고 하니까 졸업하면
취업은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학생들은 최악의 학과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익부 빈익빈이 가장 극심한 학과가
컴퓨터공학관련 학과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무한도전 국민의회편
기억하시나요?
이 때 출연한 22세 여성 프로그래머는
하루 20시간 이상을 일하면서 두달동안 7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들은 졸업 후 흔히 말하는
코더(코딩노예)가 되어
박봉,야근에 시달리거나
전공을 바꾸게 되는 현실이죠
하여
졸업 전까지 나의 진로를 잡고 세부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시스템,네트워크,D/B,정보보안
컴공과는 이렇게 진로를 명확히 잡는다고 해서
그 진로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역시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각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컴공과는 실력과 자기개발이 꾸준하게 이뤄진다면
이직 역시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 공학의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스펙트럼 역시 어느 학과보다도 넓죠
이렇게 코더가 아닌 실력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인재로
발돋움 하고 싶다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부계획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공부방법에 대해 상담 도와드릴테니
카카오톡 chrll253 또는 오른 쪽에 톡플러스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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