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요즘 날씨가 참 기분좋고~ 좋은 날씨네요.
이렇게 맑고 좋은 날에는 꼭 어디로
놀러가고 싶은데요~
그래서 주말에 여자친구와 함께
동네주변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싸들고
놀러 갔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돗자리 하나 피는
공간도 정말 없더라구요. 한참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겨우 자리를 잡을 수가 있었답니다 ㅠ
그렇게 앉아서 여자친구와 함께
정성담긴 피크닉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아침부터 달그락 달그락 하더니 이렇게
만들어줄려고 고생을 했나보네요~!ㅎ
너무 너무 폭풍 감동이었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정말로 좋아라하는
쿠키도 이렇게 가지고 왔더라구요.
매우매우 고마웠답니다.
저도 이과자를 원래는 안좋아
했지만 이제는 아주 좋아라
하게 되었지요~!
또한 감자튀김 역시도 이렇게
바삭하게 잘 튀겨왔더라구요.
짧은 아침에 피크닉 도시락을
이렇게 잘 챙겨 왔다는게 놀라울 정도였죠.
날씨가 따뜻하니 좋다보니까 더욱더
입맛이 도는것 같았답니다.
또 후식은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과일도 직접 모두 씻어서
챙겨왔더라구요. 제가 좋아라 하는
딸기도 있어서 참 좋았죠~ ㅎ
하지만 제가 방울토마토는
원래 잘 못먹는데 ㅠ ㅠ
어쩔수 없이 이렇게 같이 챙겨왔으니
맛있게(?) 먹어야 하겠지요? ㅎ
또 공원쪽에 이렇게
라면을 팔고 있길래 라면도 하나
사서 같이 나눠서 먹었답니다.
참 즐거운 날이었던것 같아요~!
어제는 이렇게 피크닉 도시락을
가져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에는 제가 한번 준비해서 여자친구를
한번 깜짝 놀라켜 봐야겠어요! ㅎ
'일상주저리 > 놀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모바일 리니지의 시작 (0) | 2017.02.06 |
---|---|
캘빈클라인 가죽장갑, 연말선물로 받았어요 (0) | 2016.12.28 |
우파루사가 신성 칸 궁극강화 완료! (1) | 2016.11.29 |
회사일기 - 눈물겨운 삼겹살 (0) | 2016.11.12 |
베스트셀러 명작 < 개미 > - 독서후기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