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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사랑이야기

이별글귀 남겨진 사람을 위하여

 

이별글귀 남겨진 사람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이네요~

 

이런날이면 괜시리 마음도 울적해지고 차분해지면서

 

옛날의 추억들이 떠오르죠~ 저는 불과 6개월전에

 

이별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 포스팅은

 

마음의 위안이 되는 이별글귀 몇개를 찾아봤어요.

 

 

 

 

 

 

 

 

 

 

 

 

 

 

 

 

 

 

오늘은 남겨진 사람을 위하여라는 주제인데,

 

결국 이별함에 있어서 더 아픈사람은

 

더 많은 사랑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랑이라는 것을 숫자로 표현 못하고,

 

둘중에 어느곳에 더 무게를 둘 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결국은 마음을 더 크게 쓴 쪽이

 

아픈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좋은 이별글귀들을 찾아다보면,

 

남겨진 사람을 위하여 쓰여진 글들이 많답니다.

 

정말 그 사람을 보내줘야 한다는 것이면

 

그사람은 더 이상 그대와 인연이

 

아니었다고 확실히 얘기해주는 것이 오히려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반대로 깊은 여운이나 미련을 두게 만들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욱 힘들테죠.

 

 

 

 

 

 

 

 

 

 

 

 

 

 

이제는 내 사람이 아니라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하며,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이겠지만 이미 현실의 시간은

 

조금씩 과거를 희미해지도록 망각의 길을 가고있죠.

 

괜히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랍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간이 어떻게 해결해주겠어.

 

이러면서 너무 아프고 힘들거에요.

 

하지만 그런 날이 하루가 지나고, 한주가 지나고,

 

한해가 지나다 보면, 서서히 잊혀지면서

 

무뎌지게 될거에요. 마치 상처후에 아물듯이 말이죠.

 

 

 

 

 

 

 

 

 

 

 

 

 

 

 

 

 

 

 

 

 

 

 

물론 상처라는 것이 흉터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더욱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흉터 마저도 희미하게 될 것이랍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한 구절에서 얘기하듯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게 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다시 못만날 인연이라면 그사람을 위해서

 

보내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지나간 6개월이지만 저에게도 참으로

 

쉽지 않은 하루하루 였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갑자기 멍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면,

 

이제는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지만 그 아픈것을 그대로 받아 들일때

 

오늘같이 비오는날후에 쨍쨍한 햇빛이 들면

 

땅이 더욱 견고해지듯이 여러분도 그러리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