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요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참 입맛이
있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괜히 단것이 땡기던데 막상 먹을만 한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에 있는 파리*게트에 가서
달콤한 모카케익 하나를 사갔답니다.
생각보다 꽤 큰것을 사오지 않나 싶을정도로
꽤나 큰 모카케익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원래 단 것을 좋아하고, 특히 커피향 같은것도
좋아하다보니 달콤한 모카케익은 저에게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 풀기용이라고 할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
그래서 저는 생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이렇게 케익 하나를 통째로 사와서
숟가락으로 막 퍼먹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쌓여있던 스트레스
조금은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ㅎ
앞에 붙어 있는 초콜릿과 함께
마쉬롱도 같이 있길래 맛있게 먹었죠.
역시 이런 달콤한 모카케익에 참 어울리는건
초콜릿인것 같네요. 어제는 이녀석을 다먹고
잤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얼굴이
아주 팅팅 부은것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