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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IT학원

컴공 기초는 파이썬 학원에서 시작!



컴공 기초는 파이썬 학원에서 시작



날씨가 겨울로 접어드는 10월말입니다. 


수시에 합격한 혹은 수능을 마치고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컴공 기초 과목들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공부계획이나 대비없이 학원을


다니거나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


하소연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파이썬이라는 비교적 쉬운 공부로 컴공 기초 및


대비과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컴퓨터공학과에서 가장 많이 배우며


전공을 살린 취업의 핵심은 프로그래밍입니다.


실제로 IT취업에서 그래머의 비중은 70%


이상이며 그외에 네트워크&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정보보안전문가쪽으로

 

연결됩니다.  위 직업도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는 알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컴공 기초는


사실상 C언어나 자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과목은 리눅스와 파이썬


입니다. 다만 리눅스보다 파이썬을 컴공 기초로


추천하는 이유는 C언어와 연결성입니다. 리눅스는


2학년 정도부터 배우는 학교가 많지만 C언어는


전공 필수로서 1학년 1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최근에는 파이썬 자체로


컴퓨터공학과의 이해 및 프로그래밍을 시작


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저도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 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파이썬을 배워봤는지부터 물어봅니다.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는 쉬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다는 얘기지만


파이썬도 프로그래밍 언어라서 수학적인 사고와


함수에 대한 이해, 문법의 암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C언어나 JAVA보다 개발속도 및 결과물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제작하는 재미, 개발을


했을때의 성취감을 빠르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공을 활용한 취업이 대부분 개발분야임을


생각했을때 제작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파이썬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사실상


C언어처럼 HW나 메모리 등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전부입니다.


생산성이 좋고 쉬운 대신 연산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서 무거운 프로그램에는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웹 프로그래밍, 응용 SW개발


등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니 컴공 기초를 다지기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랍니다.  


























파이썬을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기초를 다졌다면


이후 컴공에서 준비할 내용은 앞서 말했던


리눅스로 대표되는 운영체제에 대한 이해,


C언어나 JAVA등 점유율이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겠습니다. 확실한건 파이썬을 통한


기초가 확실하면 컴공 주력분야에 대한


공부가 수월해져 제대로 기초를 다지시길 바랍니다. 





























파이썬을 통해서 컴퓨터공학과 공부의 내용을


경험해보고 확실하게 기초를 다지실분은


무턱대고 학원을 등록하기보다 자신의 희망


분야, 이전까지의 공부 경험 등을 파악하고


세부적인 공부계획을 통해서 준비하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상담신청 및


상담시에 필요한 내용을 체크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