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NEWS/프로그래밍언어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지름길은 없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지름길은 없다



안녕하세요, IT용쌤입니다.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직업, 혹은 IT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인지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직업


분야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제작 및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아쉽게도 지름길은


없습니다. 능력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들을 살펴보면서 이야기 할게요.  


























프로그래밍 언어 - 주력언어 찾기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프로그래밍에 활용하는 언어도 가지각색


입니다. 빠른 결과, 쉬운난이도를 자랑하는 파이썬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는 자바, 다루기 어렵지만


빠른 속도 및 최적화를 자랑하는 C언어 등 다양한


언어중 개발분야와 목적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름길이 없다는


표현도 여기서 나타난답니다. 나에게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찾고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선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접한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알고리즘 설계능력입니다. 


능력을 인정받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경우


의외로 코딩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코딩을 어떤식으로 배치하고, 어떤 함수를


사용할지 설계하는데 사용합니다. 흔히 야근을


많이하고 반복작업을 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사실상 '코더'이며 반복작업을 하게됩니다. 


빠른 취업만을 생각하며 코딩 및 문법만 가볍게


배우면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닌


코더로서 3D업종에 진입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지름길을 찾기보단 자기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취업 및 진학과 관련된 스펙을 준비해야합니다.






























세번째는 실무능력입니다. 


축구와 프로그래밍을 비유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활용하고 함수를 


이해하는 것은 축구에서 기본기와 같습니다.


같은 패스, 슛팅, 드리블이라도 누가 사용하느냐,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랍니다.


두번째와 연결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능력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므로 실제 프로그래밍에 사용된 오픈소스를


통해 제작을 해보고 문제점을 찾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나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떤 길이든 실력을 키우고 전문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기초를 탄탄하게 배우고


이것을 응용할 수 있는 경험을 키우는 것이랍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옳은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교육 및 취업, 진학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위 사진을 클릭해서 상담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