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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맛집

쭈꾸미볶음밥먹고 속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혀니쌤입니다.

 

요새 날씨가 정말 무서울정도로

 

너무 더운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날은 참으로 밥을 잘 먹어야 하죠.

 

그래서 어제 점심으로는 쭈꾸미볶음밥을

 

먹었답니다. 조금 매울거라고했는데 완전 매워요..

 

 

 

 

 

 

 

 

 

 

 

 

일단 기본 반찬들은 이리 나왔네요.

 

김치나 무채 같은 것은 정말 필수죠.

 

원래 밖에서 김치를 잘 안먹는데 이곳은

 

맛있어서 잘 먹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렇게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메인이

 

매운 쭈꾸미볶음밥이라 그런지

 

그 매운맛을 달래줄 국물인것 같네요.

 

 

 

 

 

 

 

 

 

 

 

 

드디어 메인인 쭈꾸미볶음이 나왔답니다.

 

청양고추도 팍팍 들어가서 상당히

 

매울 거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맵겠냐 하는 생각으로

 

먹어봤는데,, 헐 상당히 맵네요 ㅠ ㅠ

 

 

 

 

 

 

 

 

 

 

일단은 이렇게 맛있게 비벼서

 

그리고 먹었죠~! ㅎ

 

근데 한창 먹는데 상당히

 

매워서 속이 좀 쓰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연신 물을 많이 먹었답니다.

 

나중에는 물배부터 채운것 같네요 ㅠ

 

 

 

 

 

 

 

 

 

 

 

 

 

 

 

일단 이렇게 맛나게 먹고

 

또 열심히 일했답니다.

 

오랜만에 매운 음식을 먹어서 속은 쓰리지만

 

참 맛있는 쭈꾸미볶음밥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