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요새 날씨가 정말 많이 더운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날에는 집에 들어가면
더욱 더워서 정말 미칠것 같죠..ㅋ
그래서 어제도 퇴근후에 바로 집에 가지않고,
친구와 잠시 중화동 이자카야해서
따뜻한 사케를 먹었답니다.
저도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따뜻한 사케가 땡길때가
있어서 이곳 중화동 이자카야를
자주 찾아서 오는 편이랍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버터로 버섯을 구워서 준답니다.
간단히 입맛을 돋우기에는 참으로
좋은 것같네요. 특히나 저는 버섯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버섯덮밥도 즐겨먹죠~
첫번째로 시킨메뉴는 윙이었답니다.
은근히 따뜻한 사케와 어울려서
자주 시켜먹는 메뉴랍니다~
또 속을 채우기도 좋은것 같구요 ㅎ
또 장어역시도 자주 먹는것인데,
카메라가 고장이 났는지 흔들렸네요..ㅠ
중화동 이자카야는 별로 없는 편이라서
이곳을 자주 찾는편인데,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시켜줘서 완전 단골집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간단히 무슨 생선구이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따뜻한 사케와는 이런
부담 없는 안주들이 좋답니다. 그래서
자주 먹는편인데, 아무래도 집에서는
자주 먹지 못하는 것들을 시키는 편이죠.
마무리는 밥과 함께 두부전골을 먹었는데,
원래 두부를 벼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참 간이 되어서 나와서
시원한 국물이랑 배를 채웠죠.
그러고보니 어제는 정말 먹기만 한것 같아요.
이렇게 먹으면서. 살찌는데 항상 걱정하면서..
이렇게 먹고있네요 ㅠ ㅠ후회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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