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초는 파이썬부터 추천.

이번 포스팅은 4차산업혁명의 유망직종으로

평가받는 정보보안전문가라는 직업을 갖기

위한 기초능력 및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보안전문가라는 직업이 비전성이

있는 직무는 맞지만 결국 어떤 분야든

자기의 실력이 받쳐줘야 빛을 볼 수 있고

그 실력은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기본기를 쌓기 쉬운 언어중 하나가

이번에 추천하는 "파이썬"입니다.

IT분야가 실무위주라는건 정말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 지겹도록

들었을 겁니다. 해킹 및 정보보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 "실무"라는

개념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의 차이랍니다.

해킹에서 실무는 결국 모의해킹 및

해킹을 방어하는 대응능력이나

방어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간단한 해킹툴을 만져보고

성공했다, 이런 개념을 실무로 보면

큰코다칠 수 밖에 없답니다.

임의의 시스템 혹은 해킹대상을

만들고 약점을 분석해보는 등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공부기간은 개인차가 심합니다.

파이썬이나 C언어,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나 네트워크 등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해둔분이라면 빠르게 전문과정을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 혹은 기초가 약한

전공생, 군대를 다녀와서 기억을 잃은

복학생들은 1년정도를 생각하고

필요한 공부를 추려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한가지

분야에서라도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이후 해킹공부까지 1년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이썬을 추천하지만 꼭 파이썬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자신감을 키우고 IT를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C나 JAVA로도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결국 강조하고 싶었던것은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접근하지 말 것.

그리고 차분하게 기본기를 다질 것

이 두가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인의 노력" 입니다.

길을 닦아주고 알려줘도

결국 걷는 것은 자기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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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보보안 분야가 관심있거나

혹은 비전을 느끼고 도전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분

혹은 관련 교육이 궁금한 분들은

노력할 의지를 챙기시고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