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기초 교육 - 중고등학생 코딩 열풍

C언어 기초 교육과 코딩열풍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코딩교육의무화 및 4차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C언어 기초 교육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분량이 제법 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C언어 코딩 교육이 열풍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왜 필요한지, 학생들이 배우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대부분 남들이 하고

있으니까 내가 안하면 뒤쳐질까봐, 혹은

입시에 불리해질까봐 두려움으로 시작합니다.

전문분야 혹은 컴퓨터공학계열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C언어 교육을 왜 중고등학생이

준비하고 공부를 하는지 학생분들이나

부모님들이 알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논리력과 사고력 강화

은행권은 창구와 창구직원을 줄이고

대신 모바일 ,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고

통계분야는 대규모 분석을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대단위 작업을 합니다.

자동차를 제어하는 것은 기존의 아날로그에서

전자제어, SW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것이 C언어 기초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절대 아닙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갈리도 없습니다.

수학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생각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초 코딩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어떠한 산업분야로 들어가도라도

IT 및 프로그래밍 기술이 접목되기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논리적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기반을 닦는 것이지요.

따라서 정부와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의무화 혹은 SW교육 자체에

대해서는 매우!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과 교육여건에 대해서는 솔직한

말로 저도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요.

다만 코딩교육에 대한 정확한 인식없이 

학교에서 의무화를 한다니까 급하게

관련교육을 알아보고, 학생들에게

버거운 교육을 시키는 것은 하지 마십시오.

수학과 교과목에 집중하면서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한 코딩 및

내가 코딩해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는 등 활동적인 공부수준이 좋습니다.

명확한 공부목적없이 흐름에 말려들어가선

코딩교육의 진짜 목적을 키울수도 없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추기도 애매한

이도저도 아닌 사항이 될 수 있기때문이에요.

 

핵심을 요약하자면

중고등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IT전문 교육이

아니라 코딩의 과정과 논리를 이해할 수 있는

말그대로 "기초 교육"이며 이 기초교육을

받아보며 흥미를 가지고 진로를 컴공 및

SW방향으로 잡는 다면 그때 "전문교육"이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관심사, 진로,

현재 수학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고 맞는 과정부터 시키십시오.

특히 C언어를 IT공부 기초로 알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고등학생한테

C언어는 무척이나 어려운 과정입니다.

중고등학생의 C언어 및 기초 코딩 교육,

누가, 어떻게, 왜 배우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는 상이하게 갈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계단을 걸어도 누군가에게는 운동이 되고

관절염 환자에게는 무조건 피해야 할

나쁜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 교육과 C언어 기초 공부에 대한 의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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