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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놀거리

수유 만화카페와 달달한 케익하나~!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어제는 폭염주의보 문자까지 오더니

 

오늘도 아침부터 아주 푹푹 찌는 것같네요.. ㅠ

 

이렇게 더운 날에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가서 콕 있는 게 나을때도 있겠죠?

 

그래도 어제 반차를 써서 할것이 없어서

 

친구와 함께 수유 만화카페를 찾아갔답니다.

 

 

 

 

 

 

 

 

 

 

 

 

 

 

 

 

 

 

 

정말 이렇게 더운 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이런 만화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빵빵한 에어컨을 쐬면서 덩그러니 누워서

 

옛날 만화책들을 보고 있자면 참 기분좋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쭉쭉 가더라고요.

 

 

 

 

 

 

 

 

 

 

 

 

 

 

 

 

 

 

더구나 여기는 골방형태로 되어 있어서

 

남들 시선을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도 있어서

 

참 특이하고도 자주 찾아가게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오는길에 친구에게 받았던

 

달달한 케익 기프티콘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다 먹게되었답니다. 참으로 고마운 친구네요~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맛난 달달한 케익을

 

공짜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하 하는 티라미슈

 

케익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차게 해서 먹으니까 더욱 맛이 있네요~ 허허

 

어제는 반차를 쓰고, 수유 만화카페와 함께

 

달달한 케익 하나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도 이리 더운데.. 어찌보내야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