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파티 제대로 하는 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ㅎ
요새 날씨도 쌀쌀하니 좋아서 정말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기 좋은 날씨인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맛집들이 정말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왠지 매콤하고 알싸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집에 가는 퇴근길에 회사
앞에 있는 곳에 가서 이렇게 야식파티를 했답니다.
퇴근후에 자주 먹는 호프집인데, 보통 호프집은
음식이 영 맛이 없는 편인데, 이곳은 해물떡찜이
참으로 매콤하고 맛이 있답니다.
물론 그것 말고도 감자튀김도 참 맛나서
이런 기름진 안주로 먹기도 한답니다.
소주에는 보통 기름진 안주 잘 안 먹지만
저희는 치킨도 소주를 먹는 사람들이라서
이런 튀김에도 자주 먹는 편이랍니다.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기분이 들죠~!ㅋ
그리고 마지막에 남아있는 국물로
이렇게 볶음밥을 해서 먹으면 술을 먹어서
허했던 부분도 싹 내려가는것 같기도 하고
배도 채워지는 것 같아서 속도 든든하죠.
이런 것이 야식파티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왜 저녁만 되면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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