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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놀거리

창경궁 구경하기 생각보다 넓네..

 

창경궁 구경하기 생각보다 넓네..

 

안녕하세요. 혀니쌤이랍니다~!

 

오늘은 연휴의 전날이고 해서

 

일치감치 반차를 써서 퇴근을 했죠.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궁궐인

 

창경궁 구경하기로 하였답니다.

 

요즘 야간개장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백송이라는 휘귀한 나무도 있고,

 

처음에 봤을때는 판타지 소설같은

 

곳에서나 나오는 것 같았답니다.

 봄꽃이 워낙 많아서 오랜만에

 

또 이렇게 구경을 하였죠.

 

너무 신나서 사진을 찍었더니

 

다 흔들렸더라구요~!

 

 창경궁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곳은

 

이렇게 연못같은 곳이 많더라구요.

 

정말 이곳에서 살았던 왕족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저희집도 정원에 이런 연못하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ㅎ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화원 같은 곳도 있답니다.

 

 연못에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지만 더욱 신기한건

 

이렇게 오리들도 둥둥 떠다니고 있답니다.

 

참 신긴한 것 같더라구요~!

 

흔치 않은 장명인데 말이죠~!

 

 정원들을 쭉 둘러본후에 이렇게

 

궁궐내부도 구경했답니다.

 

이곳에 앉아서 있었을 왕들의

 

모습을 괜히 생각해보고 그랬네요.

 이렇게 문으로 들어갈때마다 괜히

 

새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마지막으로 창경궁에서 가장 멋있는 곳을

 

찾아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우리 궁궐은 참 멋지고도

 

괜히 뿌듯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궁궐도 구경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