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날씨가 참 많이 더워지면서 괜히 축축
처지기만하고 참 힘든 하루하루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이런 날에는 회사를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도 간절해지는 하루이죠~!
어제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장님과 이사님께서
회사간식타임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내기 당구를 하셔서 져서 이렇게
사무실 모든 분께 피자를 돌리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너무나 좋았던 것 같아요!
가뜩이나 나른해서 업무하는데 약간 지쳐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피자와 간식들을 먹을 수 있게되어 참 좋았죠.
특히나 좋아하는 치즈스파게티는 한 그룹당
한개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좀 더 양이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이것 말고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이 정도로 만족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조금 특이했던 것은
감자튀김과 함께 이렇게 베이컨도
같이 나왔더라구요. 짭쪼름하니
참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맛에 맞춰서
나온 메뉴이지 않나싶더라구요~ㅎ
그리고 드디어 메인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불고기 피자 였답니다.
회사간식타임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한 오후업무시간 이었답니다.
아무래도 배 든든히 채우고 먹으면,
이렇게 오후업무는 더 활발히
진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더 있었던
포테이토피자였는데, 상당히 느끼하다보니..
아무래도 이 것은 핫소스가 없으면 먹기가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핫소스를 뿌려 먹었죠.
회사간식타임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좋았던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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