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호프 간단히 먹고 푹자기!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모두 즐거운 주말은 보내셨나요? ㅎ

저는 주말에 좀 달렸더니 월요일 하루가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든것 같네요. ㅠ ㅠ

어제는 친구가 갑자기 급 호출로

집앞으로 나갔답니다.

곧 결혼을 앞둔 친구가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가 보더라구요.

간단히 한잔 하자고 했는데 먹다보니

완전 많이 먹게 된 것 같네요~~!

이곳은 카페식으로 생긴 호프집인데,

여자분들에게 꽤나 인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안주도 정말 깔끔히 나왔답니다.

주말 호프 치고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회사앞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놀랬답니다.

세트메뉴이기 때문에 두번째 안주도

이렇게 나왔답니다. 소시지와 함께 닭고기가

나왔는데, 꽤 담백하니 잘 나왔더라구요.

저희는 요새 술보다는 안주빨을 세우기때문에

정말 안주를 잘 먹어야 하겠더라구요.

이렇게 놓고 보니 3명분치고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허허..

하지만 꾸역꾸역 먹다보면 금새

후딱 먹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역시 남정래들이 모여서 먹게되면

정말 더 많이 먹게되는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앞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먹어보도록 노력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허허

주말 호프라서 그런지 한가하게 시간

가지고 친구 고충도 들어주고 먹으니 참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맛난 안주가 있는 주말 호프가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어제는 그렇게 친구 고민도 들어주고 하다보니

너무 과음을 했네요.. 오늘 오후에는 무조건

해장부터 해야겠네요.. ㅠㅠ

화이트해커를 꿈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