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되려면 - 작은 것 부터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IT전문직중

가장 대표적이고 사람들이 많이 아는

"프로그래머"

그리고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나 노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IT분야의 직업군, 취업에 관심있는

입문자분들에게 추천하는 글입니다.

프로그래머가 하는 일

이 직업이 되려면 먼저 하는일을 알아보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 개발 및 제작

말 그대로 세상에 없던 프로그램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지금도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는 웹사이트 및

홈페이지부터 게임, 한글 및 오피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등..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접하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만들게 됩니다.

※ 유지 및 보수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시대가 변하면서 혹은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이 바뀌면서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이해가 쉽게 게임으로 비유하면

게임을 처음에 제작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패치를 통해서 불만사항이나 버그를 제거하고

개선을 하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모든 프로그램들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변화를 거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도구"입니다. 프로그램은 결국

컴퓨터가 우리의 명령을 따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종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고 대표적인 것이

여러분들이 들어봤을 C언어, JAVA 등등..

다양한 공부 해보는 것을 추천

다시 게임을 예로 들어볼게요. 내 챔프폭이

넓다면 상대방의 픽에 따라서 카운터를

뽑아들기가 용이할 거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원딜포지션이라도 미드나 탑챔프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

할지 혹은 내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껄끄러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마찬가지랍니다.

각 언어별로 사용하는 분야가 다르고

강점을 가지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보자가 하는 실수

-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기

욕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처음에는

기초공부 및 가벼운 단계로 접근해야합니다.

마라톤을 뛴다고 해도 처음에는 1KM

익숙해지면 2~3KM, 익숙해지면 더 많은

거리를 뛰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처음부터 대단한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조금

느리더라도 가벼운것부터 시작해서 

한가지씩 기능을 늘려가보고 안해본것들을

적용시키며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교육 고려하기

"독학으로는 안되나요?"

많이 받는 질문들 중 하나입니다. 

가능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하지만 공부를 위해 필요한 시간,

잘못된 습관이 잡히지않도록 교육,

심화학습을 따라가기 위한 기본기,

등을 고려하면 독학보다는 학원이나

교육원, 전문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고 제대로 기본기 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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