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날씨가 정말 덥네요. 그래서 어제는
간단히 회사 동료들과 시원한 맥주를 한잔했죠.
처음에는 맥주를 먹다가 결국 나중에는 소맥으로
아주 제대로 달렸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속도 달랠겸 종로 쇠고기해장국을 먹었답니다.
요새는 술먹고 난 다음날이면,
속이 허하고 그래서 아무래도 꼭 밥을
챙겨 먹고 싶더라구요.
이미 술로 인해서 속을 많이 버려서 그렇겠죠?
회사 동료도 어제 힘들었다며 같이 먹었죠.
일단 꼭 빠질수 없는 밥 한그릇이랍니다.
역시 이럴때는 입맛이 없더라도 꼭
밥은 챙겨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아침에 잠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왔죠.
그리고 메인이 되는 종로 쇠고기해장국이랍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얼큰해서 국물 한숟갈만 먹어도
참 든든해서 먹기 좋은 것 같네요.
참 맛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 여러가지 속을 풀어줄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해장국으로써
참 먹기 좋았던 것 같네요.
이렇게 아침에 속을 든든히 채운다음에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ㅎ
마지막은 이런 해장국에는
밥을 요렇게 말아 먹어줘야겠죠~ ㅎ
아침을 너무 든든히 먹어서 오늘 점심시간에는
잠을 자야 할것 같네요~!ㅎ
정말 숙취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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