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오늘은 나름 선선하니
시원한 날씨인것 같네요~!
날씨가 정말 덥고 그러면 가장 힘든것이
아무래도 입맛도 없다보니 밥도 제대로
못먹게 되는것도 있고, 그렇네요.
그래서 퇴근후에 동료들과 종로 모듬전을
먹으러 광장시장이라는 곳을 갔답니다.
일단 이곳을 가면 어떤 것을 주문하든
기본적인 김치와 양파절임이 나온답니다.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그걸 잡아주는 반찬들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고대하던 메인인 종로 모듬전이
이렇게 나왔네요. 정말 막걸리나 소주같은 술의
안주로써는 이것만한 것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나 보이고, 오랜만에 먹으니
더운 날씨인데도 입맛이 막 돋는것 같네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나서 2차로는 곱창볶음을
먹으러 갔답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선지해장국이 나와서
참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술을 먹으면서도
해장이 되는 것같은 기분이랄까요?
덕분에 곱창볶음을 먹을때는 참 맛있게 먹었죠.
종로 모듬전을 많이 먹어서 조금 느끼했는데,
매콤한 곱창볶음을 먹고 나니 참으로
술이 술술 들어가는 것 같네요~!
덕분에 오늘도 아주 푹쉬어야 할것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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