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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맛집

메밀불고기쌈 조미료 없는 가정식백반!

 

메밀불고기쌈 조미료 없는 가정식백반!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요새는 일교차가 커서 정말 건강관리가

 

중요한 하루하루 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무실에서도 이미

 

여럿 감기환자분들이 나오고 있죠.

 

저 역시도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네요ㅠㅠ

 

 

 

 

 

 

 

 

 

 

 

 

 

 

 

 

 

 

 

 

 

 

그래서 동네에 위치한 메밀불고기쌈로

 

유명한 곳에 가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이곳은 조미료 없는 가정식백반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집밥이 그립고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가정식백반을

 

먹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이죠~!

 

 

 

 

 

 

 

 

 

 

 

 

 

 

 

 

 

 

 

 

 

 

일반 음식점에서 보기 힘든 여러가지

 

시골(?)반찬들이 나온답니다. 모둔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서 자극적이거나

 

호불호가 강한 음식은 많지 않고,

 

모두 무난하게 맛난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이곳의 메인이라고도 할수 있는

 

메밀불고기쌈을 먹으러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 편이고, 그렇다보니 나이가

 

있으신 분들 중에는 오래된 단골도

 

있는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메밀불고기쌈에서 일단

 

불고기가 나왔답니다. 숯불로

 

구워내서 기름은 쪽 빠지고,

 

간간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쌈용 고기로는 최고인듯 해요~!

 

 

 

 

 

 

 

 

 

 

 

 

 

 

 

 

 

쌈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여러 신선한 야채들이랍니다.

 

각종 견과류와 함께 먹을 수있게

 

간단히 깔끔한 소스와 함께

 

같이 버무러져 있다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야채를

 

싫어하는 분들은 쌈을 제대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거에요.

 

 

 

 

 

 

 

 

 

 

 

 

 

 

 

 

 

 

 

 

그리고 어쩌면 가장 특이하다고

 

느낄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메밀피이죠.

 

메밀불고기쌈의 가장 핵심이기도 하고요.

 

약간 전병피 같으면서도 쫀득하고,

 

그렇다고 해서 끈적거리지 않는것이

 

쌈으로 먹기에는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밥먹을때는 국물은

 

필수겠죠? ㅎ 그래서 간단히 김치찌개를

 

주문했답니다~ 조미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참 예쁘게 뚝배기에 담겨서 나왔죠?

 

어제는 그래서 메밀불고기쌈을 먹으며

 

조미료 없는 가정식백반을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