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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놀거리

홍대 라쿤카페 후기 - 이색적인 동물체험

안녕하세요 ㅎㅎ


지난주에 굉장한곳을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인상깊은일이라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

~


우선 주말을 틈타 친구랑

홍대를 가게되었어요





낮에홍대가면 할게 뭐가있을까...

싶어서

친구의 조언을 구하던중

그친구가 라쿤카페를 가자는겁니다






음? 라쿤카페?

새로생긴 커피집인가...

난 커피별로안좋아하는데...



그러나 막상 가본곳은 

제가알던 카페가 아니었습니다 ㅋㅋ



라쿤은 동물이름이었던겁니다!!!!


라쿤카페!!

거의 동물농장이었습니다

개와 너구리같이 생긴것이 잔뜩있더군요




동물원처럼 울타리쳐져있는게 아니라

직접만져보고 안아보고 별짓을 다할수있습니다


라쿤은 정말

귀여운 동물이에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많이오고

특히 여자분들이 많이오던것같아요 ㅋㅋ




저는 잘못만졌다가 

깨물릴뻔했는데

녀석들은 방법만 알면

상당히 온순한동물이랍니다


직원분들이

라쿤에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위의사진은 구글에서 참고했습니다)


녀석들은 일단 만지는맛이 아주좋습니다 ...



도심속에서 이런

야생동물들을 만질수있다니 ㅋㅋ

너무나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라쿤이라는 동물이 있다는것도 처음알았구요

(아무리봐도 너구리같은데....ㅋㅋ)






거의 두시간가량

 만지작만지작하다가

거기서 따로파는 바나나주스한잔먹고

나왔습니다 ㅎ




아직도 그 까칠까칠한 라쿤의 털맛을 잊을수가없네요

또만지고싶다....크크







이상 

홍대 라쿤카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