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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맛집

종로 횟집에서 광어 한접시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어제는 종로 횟집에서 광어 한접시를


먹었답니다. 날씨가 이렇게 쌀쌀할때는


이렇게 회같은 것이 더욱 쫄깃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직장동료에게 부탁을해서 


같이 먹으러 가자며 떼를 썼답니다.


그래서 찬바람을 뚫고 회사근처에 있는


종로 횟집을 간것이죠~!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이렇게


볶음김치와 두부가 나온답니다.


이것만 있더라도 소주 한병은


후다닥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허허














그리고 기본적인 야채들도 이렇게 나왔답니다.


역시 매우 맛있게 먹었죠~!


배가 고파서 그런지 빨리 메인이


나오길 바랬죠 ㅠ ㅠ













이미 세팅도 완료했죠!!!













그리고 여러가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이나왔답니다. 참으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참 맛나게 잘 먹을것 같아요.


회사 동료도 오랜만에 종로 횟집에서


먹으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후딱 먹고 바로 집에 가니까 그렇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꽁치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고대하던


광어 한접시가 나왔답니다


꽤나 간결하고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덕분에 매우 맛나게 먹었죠~!


이럴때는 정말 쉼 없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


왠지 광어 한접시는 배가 부르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ㅎ




















그래서 어제는 이렇게 맛나게 잘 먹고


집에 바로 들어가서 씼고 쓰러졌답니다.


역시 이럴때는 왜케 잠이 잘오는지 모르겠어요..ㅎ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 하다보니


종로 횟집에서 또 한번 먹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