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이전 회사 위치였던
종로 5가 닭한마리에서
가서 맛난 저녁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찾은 이곳은 역시나
사람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더욱 반가웠답니다.
항상 먹는 닭한마리를 시켰죠.
이곳은 항상 나오는 김치가
갓김치와 물김치가 기본적으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나오게되면
우선 김치부터 천천히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일단은 겨울에 먹든 여름에 먹든
시원한 물김치를 더욱 좋아라 한답니다.
또 닭한마리 메인메뉴와 참 잘 어울리죠.
드디어 메인이 나왔답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이렇게 떡사리를
넣어서 먹는것이 정석이랍니다.
그래서 맛나게 펄펄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참 간단하죠~
일단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음에
이렇게 닭을 해서 먹으면 되죠~
닭 중에서는 역시 다리가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저도
닭 다리 하나를 집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이렇게 칼국수를 해서 먹었죠.
이날도 정말 술을 술술술 많이 먹었네요.
역시 안주가 좋기 때문에 더욱 많이 먹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그래도 이렇게 맛나게 먹고나니
참 든든한 하루가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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