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문제는 물전쟁의 시작

 

메콘강의 문제는 물전쟁의 시작

 

 

 

 

 

 

 

 

총 4,880km 달하는 메콩강을 아시나요?

 

이곳은 중국부터 시작해서 베트남까지 이어져 있는

 

엄청긴 강줄기랍니다. 이 강에는 총 여섯나라가

 

비옥한 토지를 마련해서 살고 있었죠.

 

 

 

 

 

 

 

 

 

 

 

그곳에서 식수도 얻고, 물고기도 잡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그 주변 사람들은

 

메콩강의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는

 

제법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평화로움은 하나의 문제로

 

모두 산산조각 나게 되었답니다.

 

 

 

 

 

 

 

 

 

원래 잘 잡히던 수산자원이

 

잡히지 않기 시작했으며,

 

 

 

 

 

 

 

 

 

 

 

메콩강의 수위가 급격하게 낮아져서

 

식수로 공급받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른것이죠.

 

 

 

 

 

 

 

 

 

 

 

멀쩡했던 메콩강의 문제는 바로

 

한 이기적인 나라의 정책으로 인해 시작되었죠.

 

 

 

 

 

 

 

 

 

 

 

 

 

바로 가장 상류에 있는 중국에서

 

메콩강의 수위와 수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댐을 만들기 시작한것에 시작이 된것이죠.

 

 

 

 

 

 

 

 

 

 

 

 

각 하류에 있는 나라에서는 당연히

 

반발이 생길수밖에 없는 부분이었죠.

 

이부분은 당연히 물전쟁의 시작으로

 

외교, 문화 등등까지 문제가 퍼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중국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메콩강의 문제는 중국의 댐 건설이 아닌

 

최악의 가뭄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고있죠.

 

 

 

 

 

 

 

 

 

 

 

물론 이런 물전쟁의 경우는

 

비단 메콩강의 문제 뿐 아니라 각종

 

여러나라에서 이러나고 있는 일이랍니다.

 

우리나라 역시 물부족 국가로써 지정 되어있지만

 

우리 소비하는 물을 보면 정말 우리가

 

물부족 국가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낭비가

 

매우 심한것 같아요.

 

 

 

 

 

 

 

 

 

 

 

 

 

 

 

 

우리의 미래의 전쟁은 자원의 전쟁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공기다음으로 없으면 우리의

 

생계를 바로 위협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전쟁은 언젠가는

 

메콩강의 문제처럼 국가 차원에서

 

분쟁으로 이어질수도 있으리라봐요.

 

 

단적인 예로..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물을 사다 먹게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