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즐거운 봄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친구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롯데월드 퍼레이드를 갔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무엇인가 색다르고
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드벤쳐와 매직아일랜드로
나눠져서 실내와 실외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만의 장점은 그대로 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갔죠~!
저녁이 되자 항상 하듯이 롯데월드
만의 신나는 롯데월드 퍼레이드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그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져 주더라구요.
폭죽이 터지고나면 사람들이
오아~오아~ 하면서 이제
야간에만 즐길수 있는
빛이 막 굴절되면서
신기한 광경이 벌어지더라구요.
저도 거의 10년만에 그런지
이렇게 야간 롯데월드 퍼레이드가
바뀐것을 처음 보았답니다.
완전 멋지네 하면서 멍하니 구경하며
사진만 연신 막 찍었답니다~!
퍼레이드 루트로 이제 막 신기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더라구요.
저희가 볼때도 신기한대 아이들이 본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멋질까 싶네요~!
약간 몽환적인 모습으로 참 멋지죠?
좀 더 가까이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가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중국 여행객이 그렇게 많은 것을 오늘
처음 본 것 같아요~! 정말 많더라구요.
계속되는 롯데월드 퍼레이드는
꽤나 많은 스토리가 한데
묶어져서 나온 것 같았답니다.
사람들이 알만한 동화속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쉬운것은 카메라를 좋은 것이 아니고,
폰카로 가져간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었죠.
어떤분들은 정말 좋은 카메라를 가져와서
직접 사진도 찍고, 멋진 연사도 하는데...
나중에 오면 정말 좋은 카메라를 들고와서
직접 사진도 찍고 그렇게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라 했던
롯데월드의 공주님이었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흔들고 있더라구요.
아쉬운 30분여동안의 시간이 지나고
그와 함께 점점 롯데월드 퍼레이드도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찾아갔는데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또 여러가지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나중에는 아침부터 와서 아예 시간내서
찾아와서 자유이용권으로 즐겁게 보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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