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닭한마리에서 맛난저녁 먹기!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게 됬네요!

어제는 정말 사상최악의 날씨였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 보다 더 덥다고 하니 ㅠ 정말 무섭네요.

그래서 그런지 힘도 없고 해서 몸보신좀 하자는 생각으로

회사 동료들과 함께 종로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답니다.

일단 가장 기본은 양념장을 취향에 맞게

부추와 고추장과 간장등으로 간을 맞춰야하죠~

저는 매운것을 못먹는 편이지만 이건 좀

맵게 먹는 것이 더 맛이 있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쉽게 먹을수 없는 갓김치와

물김치가 이렇게 나온답니다.

적당하게 잘 익어서 그런지 꽤 맛이 있죠.

아무래도 이런 것에는 김치만한 것이 없죠~!

집에도 있으면 밥도둑이 될것 같네요.

종로 닭한마리는 이렇게 육수와

각종 야채와 잘 썰어진 닭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뜨거운 불로 익히면 되죠~

반 조리되어서 나온거라 그런지 금방 삶아진답니다.

먼저 떡사리가 익기때문에 아까 만들어논

양념에다가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중독성 강한 맛이 완성이 된답니다~!ㅎ

저는 이게 맛있어서 사리를 추가해서 더

먹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메인은 닭한마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죠.

떡사리가 아주 맛있게 익었죠~

양념에 버무려서 이렇게 먹음된답니다.

아주 맛나보이지 않나요? ㅎㅎ

닭을 맛나게 먹던거 먹느냐 바뻐서 못찍고,

마지막에 종로 닭한마리의 피날레라고 할수있는

칼국수 면을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고소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아주 맛나게 먹었죠.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몸보신 하고,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되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도 더운 날씨 조심하세요~

화이트해커를 꿈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