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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저리/맛집

수유 명동찌개마을에서 배불리 배채우기

 

안녕하세요. 혀니쌤입니다~!

 

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바로

 

감기에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ㅠ ㅠ

 

정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ㅠ

 

어제는 제가 감기로 고생중이라니까

 

친구가 얼큰한 찌개 먹으면 낫는다며

 

수유 명동찌개마을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체인점으로 여기저기 있는데,

 

수유에도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친구가 한번 와봤다며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맛집은 어디든지 찾아서 가는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인 찬이 나왔는데,

 

생두부가 나오는 건 어디 지점이든

 

마찬가지인가봐요. ㅎ

 

 

 

 

 

 

 

 

 

 

 

일단 저희가 시킨 메뉴는 김치찌개를 시켰답니다.

 

원래 보통 알탕이나 동태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것을 먹고 싶어서 이렇게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를 시켰죠.

 

 

 

 

 

 

 

 

 

 

 

 

일단 김치찌개로만 먹기엔 먼가 허전해서

 

이런 계란말이도 같이 시켰는데,

 

생각보다 계란말이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진짜 어렸을적에는 이런

 

계란말이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먹을만큼

 

상당히 좋아했던 반찬중에 하나 였답니다.

 

 

 

 

 

 

 

 

 

 

 

 

 

 

 

 

 

김치찌개에다가 햄사리와 라면사리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수유 명동찌개마을이 좋은 점이

 

이렇게 찌개에다가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재료들을 같이 넣을수가 있어서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어제는 덕분에 감기도 싹 가신것 같고,

 

배부르게 집에 도착해 바로 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