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쓰는것 같네요.
어제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후배집을 가는길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러서 횟감과 대하를 샀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이렇게 먹게 된것 같네요.
일단 기본적인 후라이팬에다가 굵은 소금을
이렇게 깐다음에 노량진 대하를 올려놨답니다.
금새 새우가 빨개지면서 정말 맛있어보이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참으로 먹음직 스러웠답니다.
그렇게 맛있게 익었으니 이제
맛있게 까먹으면 되겠지요? ㅎ
오랜만에 이렇게 집에서 먹으니
편하기도 하고 참으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가을이라 그런지
농어와 전어가 제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농어를 횟감으로 가져왔답니다.
원래는 매운탕도 있었는데, 깜박하고 매운탕 사진은
못찍었네요. 일단 회가 쫄깃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물론 배부르게 먹었는데,
먼가 또 입이 심심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탕수육을 시켰는데, 오우~ 맛있더라구요.
정말 어제는 정말 신나게 먹기만 했네요.
다 같이 먹으니 더 많이 먹게 되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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