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돈까스먹고 즐거운 가을나들이!

 

남산돈까스먹고 즐거운 가을나들이!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요즘 참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것 같네요.

 

물론 한낮 날씨와 아침 저녁 날씨가

 

상당히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지만

 

그런 부분만 뺀다면 참으로 좋은 것 같은 생각이..ㅋ

 

 

 

 

 

 

 

 

 

 

 

 

 

어제는 여자친구와 함께 남산으로 잠시 나들이를

 

갔답니다. 회사에는 반차를 낸후에 좀 일찍 나와서

 

함께 이렇게 놀러를 간것이죠.

 

남산으로 가면 꼭 먹어야하는 것이 바로 남산돈까스겠죠?ㅎ

 

워낙 그 주변으로 돈까스집이 많기 때문에 어디에서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될정도로 많이 보인답니다.

 

 

 

 

 

 

 

 

 

 

 

 

기본적인 반찬들을 퍼왔는데, 조금 신기한건

 

풋고추와 쌈장이 있다는 거에요.

 

돈까스와 고추라.. 왠지 생각해보지 못한

 

조합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정말

 

완전 중독되는듯.. 고추를 계속 퍼와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남산돈까스랍니다. 이곳의 돈까스는 소스가

 

색깔이 연해보였지만, 참 맛이 있더라구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괜찮았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남산돈까스 남산돈까스 하나봐요.

 

 

 

 

 

 

 

 

 

 

 

 

 

 

각종 야채들도 이렇게 가지런히

 

나왔는데, 꼭 옛날 돈까스집에서 먹는

 

기분이 들어서 날씨로 살랑살랑하며

 

참으로 기분 좋게 식사했답니다.

 

 

 

 

 

 

 

 

 

 

 

 

당연히 밥도 있어줘야 겠죠?ㅎ

 

남산을 올라가기전에 이렇게 먼저

 

배부터 채우고 가야 구경도 잘할수 있겠더라구요.

 

원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잖아요? ㅎ

 

 

 

 

 

 

 

 

 

즐겁게 먹은 남산돈까스 덕분에

 

어제의 데이트가 더욱 즐거웠던 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