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중국집 최대고민!
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어제는 입맛도 없고 해서 중국집에서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물론 보통은 배달을
하지만 이게 또 매장에 가서 먹으면 그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더 매장을 방문하고 찾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희도 어제는 매장으로!
중국집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단무지와 양파죠~
아마 중국집에서는 양파를 정말로 많이
엄청 많이 다양한 요리가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집 최대고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문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죠.
제 친구는 짜장면을 선택했네요.
맛있게 비빔다음에 사진 찍어 보라더니
정말 야무지게 잘 비볐네요.
근데 또 막상 짜장면을 먹게 되면
괜시리 짬뽕이 생각이 나곤하죠~
저는 이렇게 짬뽕을 시켰답니다.
오 생각보다 양이 푸짐해서
곱배기로 안시키길 잘했다고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해장을 할때나 매운것이 한번
땡길때는 이렇게 한번씩
먹어줘야 하는것 같아요~
역시 짬뽕은 그 구성이 화려해야 하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해물과 함께 다양한 맛난
음식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제대로 국물로
우려나오는것 같은 기분이 들죠~
어떻게 보면 중국집 최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짬짜면 같은 것이
나왔지만.. 영 양이 별로라서 아쉽죠.
자 이렇게 먹는거라며
단무지와 함께 찰칵!
지금 보니까 또 괜히 먹고 싶어지네요 ㅠ
저는 짬뽕의 국물을 모두다 후루룩 먹었답니다.
전날에 술을 좀 먹었더니 ㅠ ㅠ
역시 해장에는 짬뽕이라는 생각이...ㅋ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밥도 비벼서 먹었죠.
아주 배부르고 아주 아주 좋았답니다~!
'일상주저리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3가 안동찜닭에서 즐거운 저녁한끼 (0) | 2017.06.01 |
---|---|
회사 점심으로 먹는 종로 한식뷔페 (0) | 2017.05.18 |
수유리 우동에서 저렴하게 배채우기! (0) | 2017.04.26 |
종로 해물라면으로 허기채우기! (0) | 2017.04.18 |
매운 순대곱창 먹으며 신나게 즐기자!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