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이제 장마가 끝난듯이 비가 안오는것 같네요.
어제는 회사 동료에게 좋은 일이 있어서
간단히 저녁회식이나 하자고 해서
종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답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집이 있는데,
아주 고기가 두꺼워서 참 맛난답니다.
고기가 두꺼운 것이 아주 맛나보이죠? ㅎ
생고기가 아주 두꺼워서 정말
지글지글 소리 나면서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역시 이럴때는 삼겹살 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더구나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종로 삼겹살에서는 다 알아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저희는 먹기만 하면된답니다.
그래서 이럴때는 이제 전투적으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되는것이죠~!
사진을 좀 더 맛있게 찍을수 있었는데,
카메라가 고장이 났는지 뿌옇게 나왔네요..
역시 술안주에는 탕이 하나 있어야겠죠?ㅎ
그래서 추가적으로 오뎅탕을 시켰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이 아주 쑥쑥 들어갔답니다.
요새 소주를 잘 안먹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어서 아주 술이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고기랑 오뎅탕을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은게 땡겨서 동료들과 함께
떡볶이도 같이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저녁회식으로 아주 제대로
배 부르게 먹었답니다. 내일부터는
좀 운동도 해야할듯 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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