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쌤이에요~! 주말은 다 잘 보냈나요?
저는 주말에 아주 휴식을 푹 했답니다.
그래서 주말에 친구들과 먹자계모임으로
건대입구역 중국요리를 먹으러 갔답니다.
그 중에서도 양꼬치 맛집을 찾아갔죠.
친구중에 한명이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메인을 양꼬치를 잡았죠.
하지만 전 너무 늦게가서 양꼬치의
꼬챙이도 구경도 못하고 사이드로
나온 메뉴들만 먹었답니다 ㅠ ㅠ
준비하고 잠깐 쉰다는 것이
그새 잠들어 버린 것이죠 ㅠ 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이드만 먹었답니다.
그래도 여기 건대입구역 양꼬치 맛집이래서
양꼬치만 맛있는 줄 알았더니
다른 메뉴들도 훌륭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중국요리의 특성상
상당히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급.. 김치가 땡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킨 메뉴는
새우볶음? 같은 것이었답니다.
이건 담백하니 맛이 있더라구요.
2달에 한번씩 보는 친구들이지만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보내서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된 친구들인데,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편하고 좋은 친구들이죠.
다음에 먹자계모임은 랍스타를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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